올해 행복 피라미드 정상에 도전하자 - 이기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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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 피라미드 정상에 도전하자 - 이기식 칼럼니스트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9.01.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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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웃음을 아시나요?
세포웃음 다양하고 소소한 작은 필수웃음이라고 표현해도 맞을 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의 피라미드 정상에 도전해야 한다.
크고 작은 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모두가 하는 말들은 올해도 경제가 매우 어려워 살아가기 힘들 것 이라고 예견한다.
이제는 힘들다는 경제이야기는 우리 생활속에 잘 적응되어있는 평범한 생활용어가 되어버린 것 같다. 큰 위기 없이 순간순간 잘 버티길 기원해본다.
그래도 이 만큼이면 나는 잘 살아왔노라하며 스스로 웃음을 지닌다면 어느 정도 박수를 쳐야 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9 올해는 황금돼지 해 라고 한다.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은 것보다 복을 부르고 복을 넣은 것으로 생각을 하면 어떨까!
온 가족이 잘 보이는 곳에 돼지저금통을 놔두고 늘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로 가정의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해본다.
신문기사를 보는 중 해마다 트랜드로 등장하는 신조어들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신조어는 한해의 트렌드를 만들고 삶의 문화적 토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소확행 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듯이 올해도 뉴트로 라는 신조어가 새롭게 등장했다고 한다.
뉴트로는 뉴(Mew)+레트로(retro)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것과 지난 옛것의 복고 문화를 지닌 생활의미를 뜻한다고 한다.
지난과거의 접해보지 못한 젊은이들에게 복고의 문화를 일깨워주는 새로운 트랜드란 것이다.

어쩌면 젊은 우리 자녀들에게 또 다른 것들을 기대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간절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너 나 할 것 없이 고가격으로 구매한 청소년들의 롱코트인 검정 패딩이 혹시 뉴트로가 아닐까! 부모님들의 소비촉진심리에 무게의 짐을 생각해 본다.
단지 이러한 뉴트로의 트랜드가 이사회에 주는 문화적 삶을 순기능 면에서 하나의 행복한 삶을 촉진하는 문화로 자리매김이 될 수 있도록 바라는바가 크다는 사실이다.

소소한 작은 행복이 혼술과 혼밥으로 행위 되어 또 다른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성향에 영향을 미친다면 결코 좋은 문화는 아닐 것이다. 이러한 모든 신조어로 등장되어 하나의 트랜드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행복감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행복해야 한다.
그러기위해 행복의 필수요소인 긍정적인 마음먹기가 중요하다. 그러기위해 소소한 세포웃음으로 내 몸을 단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세포는 필수적인 생명체로써 없어서는 안 된다. 이처럼 우리가 행복해야 할 때는 반드시 웃음이 필요하며 그 웃음의 요소요소가 뉴트로 문화속에 작은 세포웃음로 필연적으로 동반 될 수 있도록 그중요함에 각인되어야 할 것이다.
새해가되어 추구하는 계획 그리고 실천하기위해 나열해지는 하나하나의 작은 소원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며,  그 행복은 작은 소원 하나하나와 동반되어야 하는 세포웃음이야 말로 새로운 한해에도 우리 모두가 바라는 행복일 것이다.


올해는 내가 얼마나 소소한 웃음을 짓고 사는지 웃음일기를 기록해 보자.
시작하는 올 한해 모든 시민들이 모두 행복결승점을 위해 멋지게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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