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2019년 2차 사별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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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2019년 2차 사별 연수 실시
  • 이효빈
  • 승인 2019.04.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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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유제관 부국장, 새로운 미디어시대 신문 편집 방향 제시
▲ 지난 29일 오후 3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류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준 부장, 이효빈기자, 박광배 전문 시민기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는 광주일보 유제관 부국장을 초청해 2019년 2차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는 지역신문발기금 지원을 받아 2019년도 임직원 및 전문 기자 , 전문 시민기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차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 사별연수를 실시한 본사는 광주일보 유제관 부국장을 연사로 초청해 ‘새로운 미디어 시대 지역신문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본사에서 실시된 사별연수에는 류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전문 기자, 전문 시민기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유제관 부국장은 이날 연수에서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 폰 웹 신문 등장으로 지면 신문의 퇴조가 예상된다. 하지만 지면 신문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지면 편집을 통한 독자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부국장은 “뉴스를 접하는 독자 중 80%이상이 스마트 폰 등을 통해 기사를 읽고 있어 지면 신문 시장의 축소는 불가피하지만 지면 편집술은 사라지지 않을 중요한 영역중에 하나다”며 “기사 작성과 독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편집 능력을 배가할 때 비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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