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도시재생 연구단체 ‘마중물’‘등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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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도시재생 연구단체 ‘마중물’‘등대’ 활동
  • 김영준
  • 승인 2019.04.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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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의원 연구단체 '마중물' 서울시 현장방문 모습.
▲ 목포시의원 연구단체 '등대' 현장방문 모습.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목포시의회 도시재생 의원연구단체인 ‘마중물’과 ‘등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중물’(회장 이형완) 회원들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서울 도시재생 사례지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대’(회장 백동규) 회원들 또한 지난 4일 목포 원도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목포시의 주요현안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1897 개항문화거리와 서산동 보리마당 마중물사업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또한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의 사업계획과 예산집행 내역 등 진행과정 전반에 대해 점검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연구회 ‘마중물’은 2019년부터 도시재생을 연구과제로 활동을 시작한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이형완, 간사 김근재, 회원으로 박창수, 김오수, 박용식, 김관호 의원 등 총 6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돼 지역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정책 방안연구를 주제로 결성된 의원연구단체 ‘등대’는 회장 백동규 의원을 중심으로 문차복(간사), 이재용, 장복성, 김귀선, 조성오, 정영수, 박용, 장송지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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