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거리서 오래된 미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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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거리서 오래된 미래를 찾다"
  • 이효빈
  • 승인 2019.04.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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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본사 스탬프랠리 호응 ··· 김종식 시장도 관심보여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지난 14일 막을 내린 목포유달산봄축제 속 코너인 ‘근대역사거리 스탬프랠리’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목포 역사의 속살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13일, 목포유달산봄축제 속 진행된 ‘2차 평화의 골목길 걷기 투어, 시민과 함께 걷는 근대역사거리 스탬프랠리’가 18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광양, 여수, 성남 등 타지역에서 와 ‘평화의 골목길 걷기 투어, 시민과 함께 걷는 근대역사거리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박영안’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목포시민들의 삶의 애환과 숱한 이야기가 전해오는 터전인 여객선터미널부터 원도심까지의 골목길을 직접 걷고 이야기했다.

이난영이 직접 피아노를 친 영창피아노, 근대역사관, 방공호 위에 위치한 목포중앙교회 등 원도심의골목길을 구석구석 투어하며 목포의 역사를 느꼈다. 투어과정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이 깜짝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평화의 골목길 걷기 투어, 시민과 함께 걷는 근대역사거리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은 2019 목포유달산봄축제 속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춘심이’ 프로그램과 함께 스탬프 미션을 수행해 상품을 수령하는 등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선사해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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