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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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을 노래하다
  • 이효빈
  • 승인 2019.05.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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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 음악회 성료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지난 19일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전남 문화예술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그락통이 주최하고 목포온누리교회와 몬테소리치원이 후원한 ‘5.18 기념 음악회’가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가졌다.

‘5.18, 좁은 길로 가는 이들’을 주제로 펼쳐진 공연은 호남 청년음악인 초청공연 및 목포 몬테소리 유치원 어린이 합창단의 특별 출연으로 뜨거운 분위기 아래 ‘5.18 민주화운동’을 기억했다.

특히, 65명의 7세 아이들로 이뤄진 어린이 합창단이 부르는 ‘홀로 아리랑’은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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