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 30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 지급
[목포시민신문=편집국]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이 청소년 수상자들에게 장학금 총 300만원을 지급하는 독서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7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 한 달 간 실시되는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 무안, 영암, 해남 등 전남도내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교양도서의 독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양과 손 편지 쓰기를 통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본사는 우수 작품 30여점을 선정하여 청소년들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공모전은 그동안 150여명에게 총 1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은 손 편지를 사진으로 촬영한 이미지 파일을 목포시민신문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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