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오룡지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팀 구성
상태바
무안군, 오룡지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팀 구성
  • 류용철
  • 승인 2019.06.05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조감도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조감도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무안군은 '맞춤 테마형 도시, 걷고 싶은 도시'를 콘셉트로 한 오룡지구 1단계 완공을 앞두고 공공시설물 인수인계팀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25명이 참여한 인수인계팀(TF)은 오룡지구 내 도로·교량, 교통, 상수도, 하수도, 공원녹지 등 5개 분야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함께 인수인계 과정을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가 조성 중인 오룡지구는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대 276만7천㎡ 규모다.

단계별 조성계획은 6-1부터 6-4까지 4단계이며, 6-1단계는 2020년 부분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악택지개발 조성 후 10여 년이 지남에 따라 도시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소통과 창조적 활동이 넘치는 도시,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