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 이마트 셀프계산대 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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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 이마트 셀프계산대 반대 1인 시위
  • 김영준
  • 승인 2019.06.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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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매장 내 셀프계산대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의회 이형완 시의원(목원 동명 만호 유달동)이 고용불안 해소에 대한 구체적 대안 없는 이마트 목포점의 셀프계산대 도입을 반대한다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20일 이형완 의원은 “이마트 목포점 셀프계산대 도입은 이마트가 목포에 입점할 당시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던 것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의 지역적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반대 입장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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