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최문작 이사장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흉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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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최문작 이사장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흉상 제막식
  • 이효빈
  • 승인 2019.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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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장학금 대학에 발전기금 기부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 목포대는 지난 18일 고액 기부를 해주신 목포 진 600년회 최문작 이사장의 흉상 제막식을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는 박민서 총장, 본부 주요 보직자, 최문작  이사장 가족 및 지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 경과보고, 축사, 인사말,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최문작 이사장은 1995년 목포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을 기념하여 고액의 장학금을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조경석과 적송 등 나무를 기증하여 사회과학대학 앞쪽에 청호동산을 조성하여 모교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최문작 이사장은 2019년에 목포대 조경을 위하여 천비석등 여러 조경석을 기증하여 70주년 기념관 앞 잔디밭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을 모아주셔 남다른 모교 사랑의 모습으로 재학생과
동문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목포대 박민서 총장은 “대학 발전과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여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후원하여 주심에 우리 대학 구성원 전체를 대표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사장님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대학 발전에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기여를 부탁 드린다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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