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마을공동체, 대학생이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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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마을공동체, 대학생이 살린다
  • 김영준
  • 승인 2019.06.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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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지원센터 협약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초당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회의실에서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와 전남지역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남 농촌마을의 부가가치 증대·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공동 협력,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단위 사업 발굴과 연계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초당대 정해옥 센터장은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전남지역 살길은 무엇보다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가 체계적으로 작동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학 청년 대학생들의 사회봉사 전문역량을 활용해 전남의 마을공동체를 살리는 데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당대는 지역 미래가 대학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농촌봉사, 의료봉사, 지역사회 복지 활동 등 청년 대학생이 중심이 돼 행복 전남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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