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6월 편집회의
상태바
본보 6월 편집회의
  • 이효빈
  • 승인 2019.06.27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발위 공모사업 추진 사항 점검 논의
청소년기자단 선발과 학교신문 발행 점검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은 25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6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본보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수신문사에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공모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중임에 따라 이날 회의에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첫번째로 평화의 골목길 스토리텔링 및 관광 상품 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와 구체적 골목길 코스 개발 등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27일 있을 ‘제7회 사랑의 손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에 만전을 가할 것을 주문했다. ‘학교 속 학교신문’ 청소년 기자단 선정이 완료되어 청소년 기자단 교육 및 일정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편집회의에는 류용철 대표이사와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이효빈 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이해송 전문기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유용철 대표이사 = 목포시민신문 1기 청소년 기자 모집이 완료됐다. 목포교육청과 청소년기자단 운영에 관련해 논의했다.

△류정식 편집국장 = 관광상품 개발 추진위원회가 5명으로 구성됐다. 김대호 전문시민기자, 발명가 김경희, 디자이너 백선제, ‘산책’ 책방지기이자 동화작가인 최희정, 유용철 목포시민신문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26일 평화의 골목길 코스를 둘러볼 계획이며 7월 초,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준 부장 = 청소년기자단 운영 관련. 시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기자단 교육에 노력하겠다. 글쓰기 등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이효빈 기자 = 사랑의 손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이 코앞이다. 준비에 만전을 가해 원활한 시상식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목포독립책방들과 독립영화관이 모인 협동조합 ‘공감’과 이번 시상식에서 첫 협업을 맺었다. 시상식의 일부 상금에 독립 책방들과 독립영화관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희배 전문기자 = 평화의 골목길 스토리텔링 및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 추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