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목포해양경찰서는 2일 목포해경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강성용 경위(홍보실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공무원은 5년 이상 재직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각 경찰서별로 한명씩 선발·포상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순경으로 임용된 김 경위는 새롭게 건조된 해경 함정의 인수와 정보수사과 외사업무 분야 등에서 일해왔다.
강 경위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민생치안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로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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