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섬의 날, 대학생 88명 '서포터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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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섬의 날, 대학생 88명 '서포터즈' 떴다
  • 류용철
  • 승인 2019.07.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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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오는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내일로 88 섬 서포터즈’이 떴다.

지난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국에서 청년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로 88 섬 서포터즈’ 발대식을 목포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내일로 88 섬 서포터즈’는 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SNS 활동이 활발하고 섬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전국 8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 서포터즈는 개인 SNS에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관련 정보와 섬 여행 정보 등을 포스팅해 온라인상에 전파하는 홍보 전도사로 활동한다.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SNS의 업데이트 정보를 링크하는 등 온라인 연계 홍보활동도 펼친다.

서포터즈단은 목포 외달도 팸투어를 통해 맛이 있고, 놀이가 있고, 재미가 있는 섬 여행의 무한한 매력을 포스팅하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은 제1회 섬의 날을 기념해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시 삼학도에서 열린다.

섬 주민은 물론 일반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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