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혁제 도의원, 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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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이혁제 도의원, 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안한다
  • 류정식
  • 승인 2019.07.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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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교육청·지역교육청 구매실적 전국 최하위 수준

 

[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전남도교육청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현황을 발표하고 낮은 구매 실적을 상향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우선구매 대상 기관은 총 구매 물품액에서 법정 의무 구매를 1% 이상해야 한다면서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지난 426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계획 및 구매 실적 공표에 따르면 2018년 전남도 교육청의 우선 구매 비율 0.56%(전국 0.88%)로 전국 17개 광역 교육청 중 12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2개 지역교육지원청 구매비율 또한 0.37%(전국 0.76%)로 세종특별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 15위를 차지했다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남교육청의 관심이 실종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인근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1.74%, 1.40%로 전체 1, 2위를 차지하는 등 해마다 전국적으로 우선구매액이 증가하는 추세에 비해 전국 최하위 5개 기관에 진도교육청 0.14%, 신안교육청 0.21%, 곡성교육청 0.31%, 영광교육청 0.26% 등 전남 4개 교육지원청이 포함돼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혁제 의원은 지난해 행정감사와 결산검사 등 교육위에서 집행부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에 최선을 다해달라 주문했고 최근 업무보고에서도 실질적으로 구매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남교육청과 전남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할 것을 제안했지만 집행부의 실천의지가 아예 실종됐다이제는 장석웅 교육감이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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