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첨단 세라믹산단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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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첨단 세라믹산단 ‘활기’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9.07.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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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연산동 일원 11만6천455㎡ 부지에 조성된 세라믹산단에 현재 ㈜세원하드페이싱 등 6개 업체가 생산가동 및 공장 신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첨단 세라믹산업’은 반도체, LED를 비롯해 전 산업분야에 골고루 쓰이고 있는 첨단 소재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및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새로운 미래 전략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목포시는 목포세라믹센터를 중심 거점으로 클러스터화 한다는 계획이다.

세라믹종합지원센터는 세라믹 원료개발, 장비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마케팅까지 첨단세라믹산업 전반을 원스톱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목포 세라믹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광주가 본사인 ㈜코머스가 목포 세라믹산단에 공장을 신축, 지난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코머스는 올 신규채용 5명을 비롯해 내년까지 20명의 인원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며, 3년 이내 해외수출 30억 원을 포함해 1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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