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가 천만관광객 맞이를 위해 목포사랑운동 차원에서 23동 위원회를 월례회의 일정에 맞추어 한달간 순회했다.
노연택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은 최근 23개 동위원회를 순회방문하면서 “친절하고 깨끗한 목포만들기에 위원장 및 회원들이 선봉장이 되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자”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산정동위원회를 시작으로 한달여간 동위원회 월례회의 일정에 맞추어 청년회장 등과 함께 순회하면서 천만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친절한 목포시민, 깨끗한 목포만들기를 강조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가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협의회는 하당동위원회에서 위원장 및 회원들이 섬의 날 행사 성공을 위해 오는 8월 5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사랑운동의 일환인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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