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혁신박람회 태풍으로 연기
상태바
전남도혁신박람회 태풍으로 연기
  • 류정식
  • 승인 2019.09.11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전남도는 6일부터 사흘간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전남도 혁신박람회’를 18일~20일로 연기했다.

이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박람회가 열리는 목포 서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데 따른 것이다.


관람객과 시설물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이 협의해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태풍 ‘링링’이 세력을 키워가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해 부득이하게 박람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 보다 풍성하게 준비해 성공적 박람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