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태풍 재난 입은 흑산도서 열릴 섬 우럭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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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태풍 재난 입은 흑산도서 열릴 섬 우럭축제 취소
  • 류용철
  • 승인 2019.09.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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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927일부터 28일까지 2일동안 흑산도에서 개최 예정이였던 섬 우럭축제를 취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13호 태풍 링링이 우리지역을 통과하면서 우럭가두리 양식장 등에 많은 피해를 입혀 양식 어업인들이 시름에 잠겨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어서 축제 추진위원회로부터 올해 섬 우럭축제취소 요청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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