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편집국]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은 1기 청소년 기자단 2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실시된 실무교육은 박원석 전문가의 현장 취재 방법과 소재 발굴에 대한 현장 교육이 있었다. 시내 5개 중학교에서 활동 중인 목포시민신문 1기 청소년 기자단 11명은 원도심 목포야행 축제 현장과 법정스님이 출가를 결심한 정혜원을 찾아 현장 취재 기술을 배웠다. 청소년 기자단장 목포여자중학교 이서연 양 등은 본사 신문사를 방문하여 취재와 신문제작 방법에 대해 목포시민신문 류용철 대표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류용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으로 청소년들이 종이 신문을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종이신문을 통해 정보를 담고 습득해 온 것은 인류역사가 기록된 수천 년 전부터 해왔다. 청소년기자로 활동하면서 종이신문에 대한 친밀감도 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는 청소년기자단이 8월과 9월, 10월 직접 취재해 작성한 기사를 오는 10월 20일경 심사를 통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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