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노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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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노을 음악회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9.10.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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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2회 해양노을 음악회’를 지난달 26일 실습선 세계로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해대는 2019년 실습선 세계로호 취항을 기념해 제2회 해양노을 음악회 개최하며, 고하도와 목포대교, 유달산을 수놓은 다채로운 조명불빛과 함께 다도해 붉은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남해 아름다운 다도해가 시작하는 곳에 위치한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 재학생 및 목포시민, 목포지역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민과 서로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목포해양대학교 동아리 노래마을(통기타팀), 싸이보고(댄스팀), 한국어 센터의 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함께 전남예술고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목포과학대 학생들의 보컬 공연이 펼쳐지고 이철홍 선생님의 국악마당, 빅맨 싱어즈의 팝페라, 가수 박혜신의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해양노을 음악회는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전문 예술가들과의 문화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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