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민주당 미친 목포시의회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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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민주당 미친 목포시의회 공범이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9.10.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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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민주당 시의원 박멸 약은 정말 없나
[목포시민신문] 목포시의회 ‘성희롱 김훈’ 의원직 제명에 반대하고 있는 일부 시의원들이 미쳐가고 있다. 동료의원 고발, 시의회 운영 딴지걸기, 의정활동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포시청 공무원 고발하기, 성희롱 피해자 왕따 시키기, 민원 해결 위한 공무원 괴롭히기, 공무원에 악쓰고 무개념 의정활동, 동료의원 멱살잡기, 반대하는 시의원 괴담 퍼뜨기, 의원간 이간질 시키기, 저질 의정활동 패거리 감싸기, 소신없는 갈지자 행보 등 목포시의회가 ‘또라이’ 집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참으로 볼썽사나운 11대 목포시의회다. 저질스런 집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목포시의회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정능력 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목포시 광역, 기초의원들.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목포시 광역, 기초의원들.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들의 개념없는 의정활동은 목포시의회를 추악하게 하고 있다. 민주당 14명의 의원 중 초선의원이 11명이다. 김훈 전 의원이 성희롱으로 제명돼 현재 10명이다. 이들은 시의회 운영에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없이 3곳의 상임의원회 위원장직을 숫적 우세로 장악했다. 이들은 매월 250만원(의장)에서 130만원(각 상임위원장)까지 나오는 업무추진비를 자기들끼리 사용하면서 패거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리고 그들은 교만해졌고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게 됐다. 몰려다니면서 공무원들에게 술 밥 얻어먹으면서 고관대작이 된 듯이 고개를 뻣뻣이 들고 예산을 나눠먹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들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대안은 의미가 없게됐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목포시 집행부가 1월, 3월, 8월, 10월 11월 업무보고를 왜 하는지 개념도 없이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경력은 정말 형편없다. 이들이 과연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적격자인지 의문이 드는 의원이 한 둘이 아니다. 몇 몇 초선의원들의 전력을 보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또는 지역현안에 대한 의제설정 활동하고는 전혀 무관해 보인다. 지역 소상공인으로 지역사회보다는 자신의 이윤추구에 열심히 살았던 이들이 어떻게 민주당 공천을 받을 수 있었는지 아직도 명확히 설득이 안 되고 있다. 그리고 지역 지역사회로부터 지탄받을 수 있는 롬살롱 등 업종에 종사했던 이들이 어떻게 촛불혁명의 선각자처럼 신분세탁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이런 의원이 어떻게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킨 민주당의 공천을 받을 수 있었는지 알수 없다. 정말 한심한 일이다. 과거 경력이 현재의 본인의 모습을 전부 말할 수 없지만 최근 벌어진 일을 보면 꼭 그렇게만 않보인다. 의정활동하는 공공장소에서 민주당 소속 김훈 전 의원은 여성의원에게 참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성희롱 발언을 1년간 자행한 것을 보면 과거 전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하반기 시의회 의장선거를 두고 패거리 싸움이 정말 더럽다. 패거리를 구성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시민의 정의는 없고 자신들의 더럽고 추악한 정의만 있는 듯한다. ‘성희롱 김훈’를 구제에 나서는가 하면 하급 공무원까지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웃지못한 일이 자행되고 있다. 이들의 추악함은 과연 어디가 끝이란 말인가?

이런 이들에게 회초리를 들 지역사회 기관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문제다. 정말 목포민주당이 어쩌다 이렇게 추락했나하는 생각이다. 이들은 비판하는 언론까지 고발할 태세이다. 이런 이들을 박멸할 지역사회 약은 정말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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