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목포 원도심에서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원도심 Living LAB 프로젝트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와 안양대학교(총장 장병집)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목포 원도심에서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원도심 Living LAB 프로젝트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Living LAB 프로젝트’는 목포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목포해양대는 교양 교과(목포의 삶과 문화)를 안양대학교는 전공교과(도시공학)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 문제에 적용하여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학습하게 되는 서비스 러닝을 실시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Design Thinking 워크숍, 목포 시민과의 인터뷰를 통한 원도심 답사를 했으며, 아이디어 산출물을 발표해 우수작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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