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응급의료 취약지 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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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응급의료 취약지 개선 토론회’ 개최
  • 류용철
  • 승인 2019.11.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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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목포시시민신문=유용철기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전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함께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남도는 인구에 비해 면적이 넓고 농어촌 지역이 많아 전체 22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 응급의료취약지역에 속하고 있다.

특히 외상환자와 심근경색환자의 병원 도착 시간이 각각 1시간52, 3시간32분으로 전국 광역시·도 중 최장 시간에 달하고 있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론회에 앞서 윤 의원은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총 출동한 만큼 이 자리를 통해 취약현실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공공의료의 중심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한 연속토론회를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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