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5.18 보안사 채증 사진 39년 만에 공개
상태바
박지원, 5.18 보안사 채증 사진 39년 만에 공개
  • 류용철
  • 승인 2019.12.0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지난달 26, 국회 정론관에서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가 정보활동을 위해 채증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5.18 당시 보안사가 생산하고 2018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구 기무사령부)가 국가기록원에 이관한 사진첩 13, 1769(중복 포함)에 대한 복사본을 국가기록원을 통해서 제출 받아 39년만에 최초 공개 한다이 사진들은 당시 군이 정보활동 등의 목적으로 채증 및 수집한 기록 사진으로 당시 계엄군의 진압 활동 및 5.18 항쟁들이 일자별로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5.18 진상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