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농단 주범·세금 도둑 박지원 입니다”… 의정보고회
상태바
“예산농단 주범·세금 도둑 박지원 입니다”… 의정보고회
  • 류용철
  • 승인 2019.12.19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목포농협 강당에서 예산 농단 주범 박지원 입니다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목포농협 강당에서 ‘예산 농단 주범 박지원 입니다’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목포농협 강당에서 ‘예산 농단 주범 박지원 입니다’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내년도 목포 예산을 국회에서 1,47억원 증액해 총 7,924억원을 확보했다면서 목포시민들이 염려하던 해경정비수리창 예산도 지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12년 전 목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을 때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세 가지를 당부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첫째 의정활동·지역활동 잘해라, 둘째 152주 중 50번 이상 금귀월래를 해라, 셋째 예산을 많이 확보해 지역을 발전시키라였다고 한다. 박 의원은 12년째 이 약속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남 정치 1번지 목포 자존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목포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영혼도 판다는 각오로 일했다고 자평했다.

박 의원은 또 올 한해 목포 일자리 창출, 목포를 먹여 살릴 먹거리 국가사업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