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오승우미술관 지역 중견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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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승우미술관 지역 중견 작가 초대전
  • 김영준
  • 승인 2019.1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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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꽃과 달이 빚은 도예’ 주제로 작품 전시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에서 화가의 꽃과 달이 빚은 도예주제로 지역 중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개최되는 세 번째 초대전으로 지난 21일부터 내년 318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화가의 꽃과 달이 빚은 도예을 주제로 한 서양화·한국화·조각 작품과 달이 빚은 도예라는 주제의 무안 분청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의 분청은 특유의 독창성과 추상성, 그리고 한국인의 소박함을 담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이번 전시를 통해 무안 분청 작품과 순수미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우리 지역의 훌륭한 예술작품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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