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홍 전 교사 등 5명으로 독자위원회 구성
사랑의 손 편지쓰기 등 사회공헌사업 추진도
[목포시민신문]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목포시민신문사(대표 류용철)는 새로운 필지 확보와 지면혁신, 양질의 기사 확충 등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다. 본사는 목포 작은 도서관 협회와 연계해 ‘책 읽는 목포’ 조성을 위한 연중 캠페인도 펼친다. 여기에 독자의 목소리를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기 위해 창사 이래 운영해 오던 ‘목포시민신문 독자위원회’를 인물 교체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독자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본사는 영상사업단 구성 운영을 통해 신문 지면과 방송을 결합하는 뉴스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 새로운 뉴스미디어의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목포시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신문사로 선정되고 강화된 외부 필지 강화를 통해 독자 곁으로 한발 다가서는 신문을 제작하는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2020년 목포시민신문 독자위원회
올해 독자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독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2020년 목포시민신문 독자위원회는 △장래홍 전 목포고 교사 △송주용 선상조선 사장 △양정승 목포시 이로동방위협회장 △박광배 목포청춘창업협의체회장 △이보형 초당대 겸임교수 등 5명으로 구성해 오는 1월 21일 오후 3시 본사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 등을 호선할 방침이다.
▲영상사업단 구성
본사는 목포시네마MM(대표 정성우)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본사는 지역 영상 문화 창달을 위해 영상뉴스 제작을 목포시네마MM과 함께 협업하기로 하고 영상사업단을 발족키로 했다. 영상사업단은 본사 기자와 함께 뉴스 취재에 결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본사 홈페이지와 목포시민신문 유튜브를 통해 영상뉴스를 전국, 전세계에 전파한다. 영상사업단장은 정성우 대표가 맡게되고 본사와 관련된 영상 문화 창달 산업을 도맡게 된다.
▲양질의 기사와 지역사회공헌사업
본사는 양질의 기사 취재와 지역사회 공헌을 산업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건전한 지역일꾼을 선출할 수 있도록 유권자의 눈높이 맞는 후보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목포 고령화 사회속 지역 활력 대안 모색, △섬 마을 재생을 통한 사람과 돈이 돌아오는 섬 만들기 등 기획 기사를 마련한다. △목포 백년의 골목길 걷기 행사 △사람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 장학금 지급 △목포 문화길 걷기 △청소년 기자단 운영을 통한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
목포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한 국회의원 공약 검증을 함께 펼친다. 오는 2월 13일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와 목포민주당 경선후보 초청 공약 검증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본사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