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쏟아진 ‘목포 총선’ 각종 여론조사 박지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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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쏟아진 ‘목포 총선’ 각종 여론조사 박지원 선두
  • 김영준
  • 승인 2020.01.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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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박지원 선두 속 현역의원 강세
선호도 박지원-윤소하-김원이-우기종 순
민주당 후보경선 후 여론지형 바뀔 듯
박지원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총선의 해를 맞아 연초부터 쏟아진 각 언론사의 목포 총선관련 여론조사에서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선두로 현역의원 강세로 나타났다.

목포 총선은 선호도 1, 2위로 나타난 야당의 두 현역의원과 함께 한 명으로 압축될 민주당 후보의 ‘3파전양상이 예상된다

1222~25일 조사

전남매일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2~25일 나흘간 진행한 신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21대 총선 다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25.0%를 얻어 선두를 달렸고,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18.3%),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12.4%), 우기종 전남도 전 정무부지사(9.4%)가 뒤를 이었다. 이어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8.6%)과 배종호 세한대 교수(6.2%), 조요한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3.7%), 김한창 국민권익위원회 전 상근 전문위원(1.1%)이 뒤를 이었다.

현역의원 지지의향 조사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총선에 다시 출마할 경우 다른 인물 지지52.8%, ‘지지 하겠다는 응답(34.7%) 보다 1.5배가량 높았다. 무응답은 12.6%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원이 전 부시장(19.0%)1위를 차지했고, 김홍걸(17.9%), 배종호(13.9%), 우기종(12.5%), 조요한(6.7%), 김한창(3.1%)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목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500(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1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 

1226~30일 조사

광주KBS가 한국리서치와 실시한 조사에서는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누가 가장 적합한가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 21.9%,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19.5%로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를 다투는 가운데 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 11.4%, 민주당 우기종 전 전남부지사 10.9%, 민주당 배종호 전 KBS뉴욕특파원 9.5% 민주당 김한창 전 국민권익위 전문위원 1.4%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우기종 23.4%, 김원이 21.1%, 배종호 18.5%, 김한창 3%를 기록한 가운데 모름 또는 무응답의 비율이 가장 높은 23.5%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목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표본 9050개를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27.2%)과 무선전화면접(72.8%)을 혼용 조사했다. 산출방법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2019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1220일 조사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광주MBC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0일 실시한 차기 국회의원 인물 선호도 조사 결과, 박지원 의원이 28.8%1위를 차지했고 윤소하 의원이 17.7%, 김 전 부시장(민주당) 8.2%, 우 전 부지사(민주당) 7.4%, 배 초빙교수(민주당) 5.9%, 김한창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원장(민주당) 1.2%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우 전 부지사가 18.2%, 김 전 부시장이 16.1%, 배 교수가 13.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모두 오차범위(±4.3%p) 내여서 향후 민주당 후보 경선전에서 3후보 간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이 조사는 지난 1220일 목포 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전화면접(유선 14%·무선 86%)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은 15.0%. 통계 보정은 2019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로 이뤄졌다.) 

민주당 후보가 변수

오랜기간 텃밭을 지켜온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각각 민주당 후보군에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본선 양상이 달라질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지역 정가 한 인사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박지원 긴장’, 우기종 초조’, 김원이 기대로 표현 할 수 있다민주당의 인물 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변수로, 이미 서너발짝 앞서나간 현역의원에 맞서 민주당이 어떤 후보를 공천하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도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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