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존경하는 생산어업인 여러분!
2020년 경자년은 목포수협의 북항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해입니다.
우리수협의 제2의 도약과 목포경제의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수산물이 정당한 어가를 받고 생산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정부비축사업과 매취사업을 확대하여 어가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산업이 목포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우리지역 경제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갑시다.
그래서 2020년은 우리지역 수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합시다.
2020년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미래를 예시하는 영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쥐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풍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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