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영암·무안·신안 선거는 숙명의 라이벌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윤석 전 의원의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안군수 3선 출신인 서 의원은 3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8년 6·13 재보궐선거에 당선돼 이번에는 재선에 나선다.
반면, 지역구 재선을 지낸 이윤석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에 무릎을 꿇은 후 2018년 재보궐선거마저 패배 후 ‘삼수’에 도전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백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과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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