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 농업인 대상 영농 실습장 운영
상태바
무안군, 청년 농업인 대상 영농 실습장 운영
  • 김영준
  • 승인 2020.01.15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무안군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영농 실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스마트팜 실습장을 임대하고, 농업 경험과 영농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국·도비 3억원을 들여 청계면 청천리에 첨단 스마트팜 경영 실습 임대 농장을 조성했다.

농장을 임차한 만 18~40세 미만 청년은 영농 계획, 재배, 판매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 작물 입식 비용 등 영농에 필요한 일체는 본인 부담이다. 6일 현재 농장엔 청년 창업 장기보육 실습생 3명이 딸기와 고추 재배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