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현대삼호중공업(사장 이상균)은 설 명절을 맞아 고령 보훈가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7일 햅살 10kg 60개를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에 전달하였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떡국떡으로 가공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독 보훈가족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8년도부터 쌀 1,200kg 등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왔고 보훈가족이나 독고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관내의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하여 맞춤형 복지를 추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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