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복지재단은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사회복지시설(12곳), 지역아동센터(40곳), 그룹홈(8곳)과 청소년쉼터, 소외계층(130세대)에 쌀·라면·김 등 위문품 5종 2천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목포 경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원생들을 잘 보살펴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사업을 전개하고 이웃사랑 사업을 실천,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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