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목포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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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목포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개최
  • 류정식
  • 승인 2020.01.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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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 듣고 전통시장 방문

[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지난 16일 오후 2시 목포 자유시장을 방문하여 목포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 내 점포에서 장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 목포시, 전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상공인들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촌의 주요 연령층을 고려한 청년지원사업 나이 제한 조정,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지자체 예산 부담 완화, 청년몰 지원제도 개선,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요청, 영세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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