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총선특별취재단] 수산자원 관리 공공기관 유치
▲필요성 및 비전: 기후변화, 해양오염, 수산자원 남획 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변화의 가속은 수산자원 감소를 초래하고, 이는 수산업 및 수산경제의 위축을 가져오고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수산자원의 회복과 보존의 기반을 구축하고 수산 자원 생태계의 회복을 목표로 하여 서남권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전략: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같은 기존 공공기관을 유치하거나 가칭 해양수산정보원 같은 공공기관의 신설하여 서남해권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존, 체계적인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성장동력 발굴 및 혁신기술 실용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강화한다.
▲구체적 실행 방안: 한국수산자원공단 서남해 지사 등의 유치 또는 국립 해양수산정보원 신설 추진, 해양수산부의 귀어 아카데미를 유치하여 전국 귀어 교육의 중심지로서 목포의 위상 제고, 미래 수산자원 발굴 R&D 기능 강화,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 및 어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재원 및 사업 시기: 전액 해당 공공기관 또는 국비, 2020~2025년.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 개설
▲필요성: 해양수산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거나 개설할 필요성 제기된다.
▲목표: ①AI와 빅데이터에 기반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②해양수산 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 ③해양수산 정보의 가치 극대화, ④해양수산 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효과 및 고용 창출 도모.
▲전략: 서남해안 중심의 어업과 양식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하여 대량 폐사 등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각종 해양사고 등에 선제적 대응하며, 부가적인 소득 창출, 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시설과 빅데이터 통합관제시설 확보, 스마트 양식장 통합관리시스템 및 빅데이터 구축,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의 발굴 추진한다.
▲구체적 실행방안: 첫 번째 공약인 SMART BLUE CITY의 내용 중 ‘목포 스마트시티 센터’와 연계 또는 확장하여 진행 예정임. 올해(2020년) 안에 전담 조직(스마트시티)을 목포시에 구성하고 정부 지원사업 공모 또는 시범사업 선정 추진 등을 통하여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전체 스마트 시티 사업은 2028년까지 국토교통부, 목포시 등과 협의하여 단계적.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나,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 개설은 1단계 사업으로 2025년까지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