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총선 특집]우기종 예비후보 제2호 공약 “수산경제 중심도시!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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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총선 특집]우기종 예비후보 제2호 공약 “수산경제 중심도시! 목포!”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2.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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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총선특별취재단] 수산자원 관리 공공기관 유치

필요성 및 비전: 기후변화, 해양오염, 수산자원 남획 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변화의 가속은 수산자원 감소를 초래하고, 이는 수산업 및 수산경제의 위축을 가져오고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수산자원의 회복과 보존의 기반을 구축하고 수산 자원 생태계의 회복을 목표로 하여 서남권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전략: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같은 기존 공공기관을 유치하거나 가칭 해양수산정보원 같은 공공기관의 신설하여 서남해권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존, 체계적인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성장동력 발굴 및 혁신기술 실용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강화한다.

구체적 실행 방안: 한국수산자원공단 서남해 지사 등의 유치 또는 국립 해양수산정보원 신설 추진, 해양수산부의 귀어 아카데미를 유치하여 전국 귀어 교육의 중심지로서 목포의 위상 제고, 미래 수산자원 발굴 R&D 기능 강화,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 및 어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재원 및 사업 시기: 전액 해당 공공기관 또는 국비, 2020~2025.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 개설

필요성: 해양수산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거나 개설할 필요성 제기된다.

목표: AI와 빅데이터에 기반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해양수산 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 해양수산 정보의 가치 극대화, 해양수산 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효과 및 고용 창출 도모.

전략: 서남해안 중심의 어업과 양식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하여 대량 폐사 등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각종 해양사고 등에 선제적 대응하며, 부가적인 소득 창출, ICT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시설과 빅데이터 통합관제시설 확보, 스마트 양식장 통합관리시스템 및 빅데이터 구축,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의 발굴 추진한다.

구체적 실행방안: 첫 번째 공약인 SMART BLUE CITY의 내용 중 목포 스마트시티 센터와 연계 또는 확장하여 진행 예정임. 올해(2020) 안에 전담 조직(스마트시티)을 목포시에 구성하고 정부 지원사업 공모 또는 시범사업 선정 추진 등을 통하여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전체 스마트 시티 사업은 2028년까지 국토교통부, 목포시 등과 협의하여 단계적.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나,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 개설은 1단계 사업으로 2025년까지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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