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총선 특집] 김원이 예비후보 4호 공약 원도심과 중도심, 신도심이 고루 잘사는 ‘균형도시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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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총선 특집] 김원이 예비후보 4호 공약 원도심과 중도심, 신도심이 고루 잘사는 ‘균형도시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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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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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총선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의 정책공약 새로운 목포 비전 2040’ 4호 공약은 원도심과 중도심, 신도심이 고루 잘사는 균형도시 목포.

새로운 주거지구가 만들어질 때마다 인구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목포는 인구 대이동이 발생한다. 하당 신도심이 만들어지면서 원도심 쇠락화가 진행되었고, 옥암 및 남악신도심이 조성되면서 하당 지구까지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인구 밀집에 대한 각종 인프라 시설이 집중되면서, 그 외 지역은 문화와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시의 균형발전은 곧 시민들의 고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다. 균형도시 목포와 모든 시민이 고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2호 공약= 하당지구에 거점도서관을 설립하고, 북항 용해지구 복합문화센터 건립하는 등 생활 SOC 사업을 유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용해동) 활용해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용당동 등 중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유치를 추진하겠다.

멋의 도시 하당 조성 : 아리랑 춤 축제 개최 및 한국 전통놀이 스포츠화

해양레포츠 센터 건립에 따른 레저스포츠 메카 조성 : RC 보드경주대회 개최

실천방안= 우선, 원도심과 중도심, 신도심 이르기까지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 어린이집, 주차장 등 생활 SOC 사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주민 생활의 필수적인 사업 유치를 추진할 것이다.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용해동 소재) 앞에 공원폐선부지에 조성한 산책로와 웰빙공원은 산책과 운동을 위한 시민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용해동 지역 등 시민과 목포대학교의 소통과 문화 체육공간으로 보다 활용될 수 있도록 박스파크 등의 개념으로 시민 문화 공간조성을 추진토록 하겠다.

용당동 등 중도심 지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유치하여 주거환경 개선, 지역 자산을 활용한 문화와 상업 기능을 재생하고 도시 활력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

하당 신도심에는 (문화)의 도시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공동화 현상을 극복토록 노력하겠다. 멋의 도시 프로젝트는 정()과 동()의 멋(문화)를 컨셉으로 추진할 구상을 갖고 있다.

()의 문화는 수묵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수묵비엔날레 활성화를 내걸어 갓바위문화타

운의 리모델링과 환경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 동양화 국제 엑스포 지구로 개발토록 추진하겠다.

()의 문화로는 춤축제(강강술레) 유치, 전통놀이 스포츠화(올림픽)을 중심으로 추진할 것이다.

또한, 해양레포츠 센터 건립에 따른 레저스포츠 메카 조성를 추진하며, RC 보드경주대회를 개최를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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