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1일까지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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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1일까지 임시회 개회
  • 류정식
  • 승인 2020.02.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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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전남도의회는 올해 첫 회기 제337회 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개회 첫날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2020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해당실·국과 출자·출연 기관의 업무보고를 비롯해 전라남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조례안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을 심사해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아울러 18일에는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도 시행해 자격,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올해 도의회는 총회의 일수를 127(정례회 60, 임시회 67)로 정하고 도민들께 꿈과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의회는 개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 등을 일제히 살균 소독하고 출입구에 손 세정제와 예방수칙을 비치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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