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공항 입국 25명 전원 모니터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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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공항 입국 25명 전원 모니터링 해제
  • 류정식
  • 승인 2020.02.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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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45명

[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전남도는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모니터링 관리 대상자 25명 전원을 관리해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설 연휴 이후 중국에서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사람 가운데 전남 거주자 18명과 괌(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4), 베트남(1)에서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6명 등 25명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왔다.

이들은 14일간 추적관리를 해 온 결과 아무런 증상이 없어 관리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이날 현재 전남에 주소지를 둔 45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2번 환자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된 것 이외에는 모두 음성이었다.

또 수탁기관에 의뢰한 58건도 모두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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