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예총 18대 회장 임창성씨 당선
상태바
목포신안예총 18대 회장 임창성씨 당선
  • 류용철
  • 승인 2020.03.04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신안예총이 지난 272019년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18대 회장에 임창성(60) 목포연예협회 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임 회장은 총 35표 가운데 21표를 얻어 당선됐다.

그는 공약으로 김영자 100주년기념사업추진, 예술문화상 상금 상향지원, 회원자녀의 장학금제도 신설, 원로예술인 복지위원회 구성, 기업과 함께 하는 메세나운동 전개, 지역 생활문화동호인 육성사업 추진, 예술인이 우대 받는 멤버십카드 발급, 국제예술교류 및 해외문화탐방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발전과 화합의 예총을 강조했다.

임 신임회장은 현재 한국복지교육협회 목포시지부장, 한국음악교육협회 목포시지부장, 한국노래강사협회 목포본부장, 웨스터민스터 목포신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남농예술문화상, 전라남도지사 공로패, 목포시장표창, 한국예총회장 표창,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표창,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한국예총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한편 목포신안예총은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수그러지면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