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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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작업 추진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3.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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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무안군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의 개량을 위해 규산과 석회질비료 238천여 포대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 작업추진을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위원회를 개최했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1주기로 농경지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전량 무상으로 공급해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해 오고 있다.

군의 금년 공급대상 지역은 무안읍을 비롯해 일로·삼향읍과 몽탄면 등 4개 읍·면이며, 회원농협을 중심으로 구성된 7개 작업단으로 해 상반기 규산질 살포와 하반기 석회질· 패화석에 대한 살포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작업단에는 포대 당 800원씩, 191백만 원의 공동살포 작업비가 지원 되며, 올해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질 2,985, 석회질 1,385, 패화석 406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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