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총선 풍향계] 윤소하, 코로나19 민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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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총선 풍향계] 윤소하, 코로나19 민생센터 개소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4.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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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목포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민생센터를 열기로 했다.

코로나19 민생센터는 윤소하 의원실과 이보라미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 백동규 목포시당 위원장으로 구성하고 지난 25일 첫 날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목포 확진환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상정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전남도, 목포시와 계속 소통하면서 확인해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중소상인 등이 가장 고통받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대책과 현실 사이에 큰 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현실에 맞는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전남도와 목포시 등 지자체에 실태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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