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맥포1·동산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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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맥포1·동산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 김영준
  • 승인 2020.04.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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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무안군은 2020년 제2차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가 지구 지정 승인 및 고시함에 따라 삼향읍 맥포1지구, 현경면 동산1지구에 대해 사업지구로 확정하고 그 사실을 지적공부에 기재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지구는 야산개발사업, 주택개량 등으로 지적도와 현실경계가 불일치해 사업 건의가 빈번하고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한 지역으로 총 2,321필지, 면적 2,172이며, 측량비는 426백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122개 사업지구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측량수행자를 선정 및 고시하고 토지현황조사 및 일필지 측량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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