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4·15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당선자와 목포시·도의원 연석회의가 지난 22일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하당 평화광장 인근 샹그리아호텔에서 조찬모임으로 열린 연석회의에는 김 당선자와 민주당 소속 20명의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김 당선자는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시도의원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지역위원회 개편 준비와 향후 정치일정을 점검했다.
김 당선자는 5월 중 첫 당정협의회 준비와 관련, “민주당이 책임감을 갖고 이제 시민 민생안전에 전력해야 할 때”라며 “빨리 개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서민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법을 찾도록 내실 있는 회의가 되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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