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서산동 보리마당& 시화마을’도 코로나19 여파로 이곳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다.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천만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목포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탑승객은
지난 2월, 4만1000명에 그쳐 1월 9만6000명에 비해 절반 이상으로 줄었고 목포를 방문한 관광객도 31만1742명으로 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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