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저소득층 사랑의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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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저소득층 사랑의 밑반찬 지원
  • 류용철
  • 승인 2020.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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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된 사랑의 밥차 대신 300세대에 주 1회 지원

[목포시민신문=유용철 기자]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300세대에 28일부터 주 1회, 밑반찬(1가구 4찬으로 구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된 시점에서 방역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혁영 이사장은 “비록 사랑의 밥차는 운영하지 못하고 있지만, 밑반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마스크나누기, 열무김치나누기 사업 등을 주관하면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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