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코로나19 극복 반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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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코로나19 극복 반찬 나눔 행사
  • 류용철
  • 승인 2020.05.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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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공동 나눔 행사 개최.... 올해로 11년 동안 김치나눔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코로나19 극복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코로나19 극복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농협은 목포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코로나19’극복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김종식 목포시장 부인 구희영 여사를 비롯 목포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 50여명과 목포농협 임직원 1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3,500kg의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근 1,000개 수량의 김치(3.5kg)는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 주민센터 10곳에 제공되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된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코로나19 극복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코로나19 극복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종식 시장과 박정수 조합장(사진 좌 네번째, 다섯번째)

특히, 목포농협은목포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김치담기에 필요한 국내산 열무 540단과 양념류 구입비 1,000만원을 지원해코로나19’여파로 농산물 판로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도 활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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