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무안군 ‘농촌협약 성공모델’ 만들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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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무안군 ‘농촌협약 성공모델’ 만들기 맞손
  • 류정식
  • 승인 2020.05.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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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무안군과 상생협력을 통한 농촌협약 성공모델만들기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지난 13일 무안군과 농촌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효율적인 농촌지역 개발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각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방향에 맞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 속에 무안지역 농촌협약 추진계획을 비롯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무안지역 읍·면별 지역개발 전략 수립과 관련사업 추진, 농어촌활성화·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에 대해서도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게 된다.

박종호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의 목적은 무안지역 농촌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공사와 무안군이 새롭게 도입한 농촌협약 제도의 성공적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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