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작가의 목포 어반 스케치②] 유달산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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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작가의 목포 어반 스케치②] 유달산 노적봉
  • 김영준
  • 승인 2020.05.26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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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카페나 전철 또는 공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또는 펜과 종이를 들고 주변 세상을 그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어반 스케처(Urban Sketchers)’라고 부른다. 이들의 스케치북에는 생생한 거리의 풍경, 우뚝 솟은 건축물, 흥미를 자아내는 표정들이 담겨 있고, 수채화, 잉크, 흑연 등으로 전 세계 도시에서 야외에 나가거나 여행을 다니며 일상적으로 그림을 그린다.

어반 스케치장르를 통해 건물이나 풍경, 사람들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는 이상진 작가가 얼마 전 목포를 들러 그려낸 한 컷. 유달산 입구 노적봉이다.<사진>

원도심 독립서점인 고호의책방은 어반 스케처 이상진 작가와 함께, 앞으로 어반 스케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목포 문화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어반 스케처 이상진 작가는 현재 서울 연남동 드로잉전문화실 그림과 꽃을 운영하며 드로잉 및 어반스케치 전문작가로 23년째 활동 중이다.

2016년 종로문화재단 여행드로잉 강의 2016년 다음 브런치 공모전 금상 수상 2017LG유플러스 기업강의 20183~201911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의(목동점, 킨텍스점) 20181월 드로잉에세이 예술가로 살만합니다출간 20183월 서울예술대학교 초청특강 20184월 서울시청주관 용산도시재생사업 기획전시 2018~2019년 경기도 교육청내 경기평생교육 학습관 강의 20187~9월 서울시청에서 운영하는 서울 자유시민대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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