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시장, 코로나 피해기업 현장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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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시장, 코로나 피해기업 현장 행보 ‘눈길’
  • 김영준
  • 승인 2020.05.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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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지난 20일 대양산단내 김가공 입주업체 가리미를 방문한 김종식 시장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김종식 시장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대양산단 제1호 김가공 입주업체인 가리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매출 감소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양산단 입주업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시장은 국내소비 침체뿐만 아니라 수출 길까지 모두 막히면서 기업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시는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생산 물량의 95%를 유럽·북미로 수출하고 있는 가리미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국가들의 봉쇄조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양산단에 입주한 대부분의 업체도 매출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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