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교수학습개발센터 LTS 전공학습 멘토링 타악기 앙상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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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교수학습개발센터 LTS 전공학습 멘토링 타악기 앙상블 프로그램 운영
  • 류용철
  • 승인 2020.06.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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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CTL)는 합덕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지난 611() 정건영 교수(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중심으로 재학생들과 발달장애인 간의 타악기 앙상블을 활용한 LTS(Learning & Teaching Scaffolding, 이하 LTS) 1:1 전공학습 멘토링을 시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LTS 프로그램은 학과 맞춤형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공능력 및 학습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멘토로 참여한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은 담당교수(정건영 교수)의 장애인식 및 태도 개선 등 사전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여 원활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글로컬 리더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음악예술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 환원이 대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영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 실천을 통한 글로컬 역량 및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학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LTE, LT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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